정상아동 발달단계, 반사

 

◆대근육 운동 발달단계

 

<1개월>

-엎드렸을 때 골반을 높이 들어 무릎을 배 밑에 두지 않는 구부린 자세를 취한다

-누워 있을 때 앉는 자세로 끌어당기면 머리 쳐짐이 나타난다

-반듯이 드러누웠을 때 비대칭적 긴장성 목반사가 나타난다

-영아가 머리를 곧게 유지하는 것을 배워감에 따라 경부의 만곡이 발달되기 시작한다

 

<2개월>

-엎드렸을 때 등이 더 구부러진다

-앉은 자세로 일으킬 때 머리 쳐짐 현상이 덜하다

-엎드렸을 때 머리를 바닥에서 거의 45도 각도로 들수 있다

-앉힐 때 머리를 들지만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진다

-비대칭적 긴장성 목반사가 간헐적으로 나타난다

 

<3개월>

-머리와 몸의 대칭적인 자세

-Head control 이 되지만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다

 

<4개월>

-끌어 당겨서 앉힐 때 머리 쳐짐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

-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잘 가눈다

-받쳐주면 똑바로 앉는다

-균형적인 자세를 취한다

-엎드려 있을 때 머리와 어깨를 90도 들고 주위를 둘러본다

 

<5개월>

-끌어 당겨 앉힐 때 머리 쳐짐 현상이 전혀 없다

-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똑바로 한 채 계속 있다

-등을 잘 받쳐 주면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

-엎드려서 등으로 구를 수 있다

 

<6개월>

-엎드렸을 때 가슴과 배 윗부분을 들 수 있으며 손에 체중을 실을 수 있다

-끌어당겨 앉히려 할 때 머리를 든다

-등에서 복부 쪽으로 구르기를 한다

-등을 꼿꼿이 하고 의자에 앉는다

-서 있는 자세에서 잡으면 체중을 거의 전부 지탱한다

-팔과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가슴과 상복부를 올린다

 

<7개월>

-반듯이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를 든다

-양손을 집고 앉는다

-엎드렸을 때 한 손에 체중을 싣는다

-순간적으로 똑바로 앉을 수 있다

-서 있을 때 잡아주면 온몸의 체중을 발에 싣는다

 

<8개월>

-기대지 않고 계속 앉아 있을 수 있다

-받쳐 주었을 때 다리에 쉽게 체중을 실을 수 있다

-가구를 잡고 일어설 수 있다

-물체에 다가가기 위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

 

<9개월>

-기기 시작

-더 오랜 시간 동안 안정되게 앉아 있을 수 있다

-앞으로 기대어 있을 때 균형을 잡을 수 있지만 옆으로 기대어있을 때 균형을 잡지 못한다

-가구를 잡고 혼자서 서서 자신을 밀기 시작

 

<10개월>

-손을 이용하여 몸을 앞쪽으로 끌어당겨 기어간다

-엎드린 자세에서 앉을 수 있다

-자신을 끌어당겨 앉을 수 있다

-가구를 잡고 일어섰다가 넘어지면서 앉을 수 있다

-양손을 잡았을 때 앞으로 걸음을 떼는 동작을 할 수 있다

-잠을 자지 않는다면 누워 있는 것을 싫어한다

 

<11개월>

-최소한의 지지로 똑바로 서고, 발걸음을 떼기 위해서 한 발을 들어 올릴 수 있다

-바닥에서 배를 떼고 기어갈수 있다

-앉아 있을 때 몸을 돌려 물건을 줍는다

-가구를 잡고 주변을 돌거나 걷을 수 있다

 

<12개월>

-오랫동안 혼자 설 수 있다

-서 있는 자세에서 도움 없이 앉을 수 있다

-한 손을 잡고 걷을 수 있다

 

<12~18개월>

-도움 없이 혼자 설 수 있다

-도움 없이 혼자 걷을 수 있다

-뛰어다닐 수 있다

 

<18개월~2세>

-공을 앞으로 찬다

-넘어지지 않고 뛰어다닌다

-계단 오르내린다

 

<2세~2세 6개월>

-놀이기구에 오르내린다(사다리, 미끄럼틀)

 

<2세 6개월~3세>

-도움 없이 한발로 선다

-한 계단에 한 발로 계단을 오르내린다

 

<3세~3세 6개월>

-페달을 밟으며 세발자전거를 탄다

 

<3세 6개월~4세>

-도움 없이 제자리에서 한 발로 뛴다

 

<4세~4세 6개월>

-도움 없이 한 발로 뛰어다닌다

-두발로 계단을 내려간다

 

<4세 6개월~5세>

-한 발씩 번갈아 가면서 뛴다(무용하는 것처럼)

-달리면서 멀리뛰기를 한다

-그네를 혼자 굴리면서 탄다

 

<5~7세>

-보조바퀴 없이 두발자전거를 탄다

 

<7~12세>

-목표물을 향하여 공을 던지고, 공을 받을 수 있다

-지구력이 좋아져 장거리 달리기가 가능하다

 

<12~18세>

-학교에서의 체육활동에 참여한다

-청소년기를 통해서 특정 운동 기술의 심화된 발달이 이루어진다